규항넷을 찾았더니 남선호형이 감독 입봉(연극/영화판에서 쓰는 용어인데, 연출/감독으로써 정식 데뷔작을 내놓는다는 뜻입니다...)을 한다는 포스팅이 올라왔더군요.

제목은 '다들 괜찮으삼?' 음... "모두들, 괜찮아요?" 랍니다.

극단 시절 잠깐 스친 인연이니,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남아있는 기억에 의하면, 깡마른 샌님 같은 선배였습니다. 아마 아내인 은영선배가 연상이었을거구요.
러시아로 유학가기 얼마전에 마지막으로 봤었으니, 그게 벌써 10여년이 넘은 셈이군요...

그사이, 또다른 극단선배였던 수인형은 입봉했다 말아먹었고(형 미안... 나도 못봤네...), 배우출신(?) 진영형만 유일하게 떴는데....

입봉작이 잘 되길 바랍니다... (이건 볼 건가? 아유.. 몰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