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네이버 사전에서 사라지다.

2012/02/02 20:14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한나라당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꾼 후 네이버의 국어사전에 있던 누리의 일부 뜻이 삭제되었다는 트윗을 읽고 찾아보았다. 




자세히 보면 3번 항목이 없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3번의 뜻이 없애고 싶은 뜻인 모양이다.. 

  

다른 사전은 어떤가 해서 Daum 사전 결과를 찾아 보았다. 


재미있군. 이러니 뇌입원이라고 불리지...

폭력의 원인_녹평121호_생명의 근원_박경미

2012/01/04 13:04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전략) 결국 사물 안에 고유하게 내장되어 있는 경계, 그리고 고대인들이 그토록 강렬하게 의식하고 있었던 성과 속이라는 근원적 경계를 잃어버린 문명은 모든 차이를 불도저로 밀어버렸다. 그 결과 화장실 배출수와 호수의 물 사이의 차이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거대한 콘크리트 어항에 담긴 물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도, (중략) 남자와 여자, 안과 밖 사이의 차이와 경계도 무너뜨려버렸다.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하느님과 피조물 사이의 차이와 경계가 무너져 버렸다. 그 결과는 무시무시한 폭력이다.(중략) 그러므로 모든 것을 균질화시켜 오로지 숫자만이 지배하고, 인간은 결코 그 숫자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것이 우리시대의 폭력성의 근저에 깔려있는 것이다.

                                                               – 녹평121호 (생명의 근원 / 박경미)

1. 화장실 배출수와 호수 물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인간 스스로 부여한 의미와 가치인가?

2.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누가 부여한 차이인가? 어떤 차이인가?

3. 하느님과 피조물의 차이는 무엇인가? 모든 것에 하느님이 존재한다는 경구는 미사여구에 불과한가?

4. 숫자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인간이 없는 숫자는 존재하는가? 

5. 그리고 모든 것이 분리되지 않았고 숫자의 지배도 없던 고대에는 폭력이, 인간의 폭력성이 없었다는 말인가? 어떤 근거로?

6. 그리고. 녹평은 생명론이라면 유물론이건 유심론이건 상관이 없다는 건가? 

치매

2011/09/24 15:46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어머니가 치매라는 진단이 나왔다.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치매걸린 시어머니를 모실 형수 생각에

가슴 한 켠이 찌르르하다…

나는 가수다, 몰락의 시작.

2011/08/29 23:51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원년(?)멤버들이 하나둘 하차하며 힘이 빠지기 시작해서 박정현,김범수,YB가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기운이 쪽 빠진 나가수는,

인순이의 등장으로 잠깐 기대했지만, 전혀 의외의 순위를 2주 연속 보이면서 몰락이 본격화할 듯 하다. (동의하건 말건)

그 이유가 매우 간단한데…. 시청자의 입장(완전히 주관적인 나의 입장인)에서의 예상순위와 실제순위가 너무 차이가 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원년멤버 마지막 하차전까지의 나가수는, 방송을 보며 예측한 순위(시청자의)와 실제 순위(방청객의)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새 멤버들의 합류이후의 나가수는 시청자의 예측과 실제 순위가 너무 다르게 되었는데 이것은 ‘공감’이라는 면에서 매우 이질적인 감정과 거부감을 촉발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차이를 실제 현장과 방송의 차이때문이라고 합리화하고 있는데, 그 이전의 순위에 차이가 별로 없었음으로 보아 그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만약 정말로 현장과 방송의 차이가 있고 또한 크다면, 그렇게 차이가 나도록 보이게 만드는 ‘(발)편집’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기에, 여전히 나가수의 몰락은 현재진행형이 된다.

다음주 2차 경연을 보면 지금의 판단이 맞는지 틀린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총총.

오세훈 투표율, 야권에겐 빨간 경고등이다.

2011/08/25 12:02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을 보자.



50% 내외에 그치고 있으며, 반MB정서가 최고조에 달한 2010년에도 54.5%에 그치고 있다.

이번 오세훈 투표율은 25.7% 

단순히 계산하면 54.5-25.7 = 28.8% 가 야권표라고 하겠지만, 실제론 28.8% 중에도 중도성향의 여권표(이번에는 포기했을 가능성이 큰) 가 있었을 것이므로 야권표는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야권이 차기 총선, 대선에서 이기려면 지지기반의 대대적인 투표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는 결론. 

그러나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아트릭스

2011/04/08 09:50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모토롤라 아트릭스를 구입했다.
심비안기반의 노키아5800을 사용하다 갈아탔는데,
국내에서는 버려진 심비안이어서 그런지 안드로이드의 어플들은 그야말로 신천지.
이 포스트도 워드프레스어플로 작성중인데 편리하다. 계속.

(워드프레스어플로 작성하던 글은 임시저장으로 가 있고 웹상에 노출은 되지 않는다. 어쨌든 티스토리같은 경우에는 아직 글작성하는 걸 찾지 못했는데 워드프레스는 임시저장이라도 글작성을 할 수 있으니 편하긴 하겠다.)

한국에서 버려진 심비안과 안드로이드의 차이중 가장 큰 것은 역시 앱의 설치일 듯 하다.

심비안에서는 오비스토어가 사실 막혀있다시피 해서(우리나라의 경우) 운영체제를 크랙한 후  앱을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하거나, 노공사(노키아 공식 사용자 모임 네이버 카페)에서 능력자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던 반면에,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계정을 쓰고 있던 사람이면 누구나 동기화를 통해 웹상에서건 폰상에서건  쉽게 유/무료 앱을 검색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건 한국 심비안 유저에게는 정말 신천지같은 경험이 아닐 수 없는데, 이것 저것 고민할 필요없이 웹상에서 설치 버튼만 누르면 폰에 자동으로 다운되어 설치까지 완료되는 모습은 정말 짜릿하기까지 했다.

프로요부터는 멀티태스킹시의 캐시관리문제도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하니, 나름 새 기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여기서부터는 반나절동안 적응하면서 느낀 기존 노키아5800과의 비교.

  노키아 5800  모토롤라 아트릭스 
 1. 배터리




2. 발열 

3. 어플리케이션 




4. 사운드 



5. 속도


6. 무게

7. 카메라



 8. 동영상구동

 


9. 기타 
 용량은 1300대이지만
훨씬 오래감. 백그라운드프로그램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훨씬 안정적. 

거의 없음. 

국내에서 ovi store 정식앱쓰려면 뒷골땡김. 쓸만한 것도 거의 없음. 대부분 어둠의 경로를 통해야 함. 

뮤직익스프레스라는 별칭답게 막강. 특히 외부 스테레오스피커는 현존 최강인듯. 

CPU가 300MHz급이라 느리지는 않지만 빠르지도 않음.
 
가벼움 
 
사진은 300만화소라도 훨씬 깨끗함. 다만 동영상은 .... 
 
 
의외로 잘 돌아감. 딱히 가리는 포맷도 없음. 

 

진리의 그래비티. 
 용량은 1900대로 훨씬 크지만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이 많아서인지 훨씬 빨리 줄어드는 느낌. 

쓰다 보면 좀 따끈따끈해짐. 

안드로이드마켓에 유무료앱이 매우 많음. 오비스토어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앱들과 직관적이고 편리한 설치.

평이한 수준의 음질, 외부스피커는 모노라서 비교가 안됨. 

1GHz 듀얼코어라 날아다님... 

묵직함...

사진은 500만 화소임에도 평이함. 동영상은 5800보다 훨씬 나은듯.
 
5800에선 잘 돌아가던 avi파일이 소리가 안들림. 앱으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프로그램은 기본이 안됨. 

그래비티 없음. 아....! 


일본대지진과 불가항력

2011/03/15 14:48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세상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니 새삼 자연앞에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미약한지 다시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희생자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더이상의 추가피해는 없어야할 텐데 원전때문에 계속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니 안타깝다. 부디 잘 해결되길…

참고사이트 : NHK World TV 위키한글판,  Wiki – English

혈당수치표

2011/03/14 22:03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가족력에 당뇨가 있어 체중조절과 혈당수치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체중이야 체중계에 심심풀이로 올라가 잴 수 있지만 혈당은 혈당계가 있어야 잴 수 있어서 좀 불편한데 기존에 쓰던 혈당계가 고장나서 새 것을 장만하게 되었다.
채혈해서 재는 방식은 똑같은데 크기부터 수치보정까지 참 많이 변했다. 
기술은 발달하는데 내 머리는 갈수록 무뎌져서 정상혈당치도 가물가물하다.

그래서 이참에 잊어버려도 다시 찾아 헤매지 않도록 블로깅...

   정  상 당뇨 위험  당뇨병 
 공복 혈당수치  100mg/dl 미만  100mg/dl ~ 125mg/dl   126mg/dl 이상
 식후 혈당수치  200mg/dl 미만  200mg/dl ~ 250mg/dl   250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수치  140mg/dl 미만   140mg/dl ~ 199mg/dl   200mg/dl 이상 


아직 정상수치 유지중.

추가. 최근 당뇨치료받은 이의 말에 따르면, 공복/식후 혈당수치보다 '식후 2시간 혈당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함. 또한 식후의 2시간의 의미도 '밥숟가락 놓은 직후부터 2시간'이 아닌 '밥숟가락 든 때부터 2시간후'를 재야 한다고 함.  

블로그 옮기다

2011/03/10 14:52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자주 쓰지도 않지만, 한동안 운영해오던 설치형 블로그를 접었다.

서버호스팅비용이 꽤 올라서, 잘 쓰지도 않는 블로그를 일년에 몇 만원씩 주면서까지 운영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옮긴 곳이 같은 태터툴즈 계열인 이 곳 티스토리.

여전히 블로깅은 뜸하겠지만. 그래도 이사는 이사.

집도 이사하고 블로그도 이사하고, 이달은 이사의 달인가보다.

이사

2011/02/27 21:23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결혼 15년 만에 집을 사 이사했다.

마지막 전세집에서 6년을 살았고, 집주인이 집을 비우라고 했을 때만 해도 전세살이를 굳이 면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이사할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니, 세상에. 전세난, 전세난 하던 전세난이 이 촌구석까지 밀어닥치다니..

같은 평수의 전세는 자취를 감췄고, 겨우 구한 곳은 집주인이 싸이코라 계약다음날 계약이 깨졌다.

나갈 날은 다가오고, 전세는 없고, 할 수 없이 집을 사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래, 15년 고생했으면 내집 사서 들어가도 되지 뭘. 굳이 전세를 고집할 이유도 없질 않나.

다행히 사는 동네의 집값은 다른 곳보다 많이 싼 편이라, 크게 부담가지 않게 집을 구하게 되었다.

어찌 어찌 급한 일정속에 정신없이 이사를 하고 나니, 오래된 아파트긴 하지만 그래도 내 집이라, 이젠 집주인 눈치 안봐도 되고, 내 손으로 여기저기 맘대로 고칠 수도 있고 참 맘이 편하다.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베란다에 티테이블 하나 만들어서 커피 좀 마셔봐야겠다.

TAG 이사,
이전 1 2 3 4 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