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촛불 집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아직 고리타분한 까닭인지도 모르지만(목적의식과 세계관을 공유해야만 끝까지 갈 것이라는 편견), 여하튼 그 때의 예상은 그랬다.
그리고 그 예상은 보기좋게 틀렸다. 자신의 예상이 틀려서 기분좋은 사람이 있겠나만... 기뻤다.
그리고 새로운 프레임들...
나조차도 새로운 프레임에 익숙하지 않은게 아닌지. 아니, 그런 것 같다.
촛불은 아주 꽤 오래 타오르고 있고, 지금 그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듯 하다. 4대 종단이 참여한 것은 분명 절정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전히 이 예측은 유효하다. 다만 그 시기가 약간 뒤로 늦춰졌을 뿐.
우교수가 언급한 "공포의 백드래프트"는 착착 진행중일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라. 확실히 조져주마. 이를 갈고 있을 것이다.
이 암담한 전망앞에, 과연 촛불은 어떻게 될 지, 예측이 불가하다.
아.
이럴 땐 정말이지,
미칠듯한 낙관이 그립다.
진실로.
아직 고리타분한 까닭인지도 모르지만(목적의식과 세계관을 공유해야만 끝까지 갈 것이라는 편견), 여하튼 그 때의 예상은 그랬다.
그리고 그 예상은 보기좋게 틀렸다. 자신의 예상이 틀려서 기분좋은 사람이 있겠나만... 기뻤다.
그리고 새로운 프레임들...
나조차도 새로운 프레임에 익숙하지 않은게 아닌지. 아니, 그런 것 같다.
촛불은 아주 꽤 오래 타오르고 있고, 지금 그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듯 하다. 4대 종단이 참여한 것은 분명 절정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전히 이 예측은 유효하다. 다만 그 시기가 약간 뒤로 늦춰졌을 뿐.
우교수가 언급한 "공포의 백드래프트"는 착착 진행중일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라. 확실히 조져주마. 이를 갈고 있을 것이다.
이 암담한 전망앞에, 과연 촛불은 어떻게 될 지, 예측이 불가하다.
아.
이럴 땐 정말이지,
미칠듯한 낙관이 그립다.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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