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보다 더 신경쓰이는 것.

2007/12/20 13:51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지난 20년동안의 대선중에서 이번 대선은 유독 제 관심 밖 사안이었습니다.

이번 대선 기간 동안 신경이 쓰였던 것은 바로...






스태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스태그네이션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거시 경제학에서 고 물가(인플레이션)와 실직, 경기 후퇴(스태그네이션)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뜻한다.

이 경우 총공급이 줄어들어 물가가 오르고 GDP가 후퇴하며 이 결과로 투자 위축이 발생하여 실업률이 오르게 된다. - wiki에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에선 아주 조그만 기사로 휙~ 지나가 버렸지만, 한 때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던 앨런 그린스펀이 스태그플레이션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더랬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용어, 결코 앨런영감이 가볍게 쓸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말 가려하기로 유명한 영감탱이가 저 용어를 꺼냈다는 것은... 이미 경제학계에서는 90%이상의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렇다면...

극우정권이 들어선 우리나라의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제2의 IMF사태를 예상해도 그리 큰 무리는 아닐 거란 생각은 제 오버일까요?

실물경제가 결코 만만치 않은 5년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