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2)

2007/08/24 12:32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 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들의 결혼사진입니다.
알다시피 이 장면은 영화의 모티브이지요.

윤상원 열사와 박기순 열사와의 영혼 결혼식.

백기완선생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노래를...

빠르게 부르지 마시고,

아주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리고 잔잔하게 불러보세요.

....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화려한 휴가

2007/08/20 16:31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고민끝에 화려한 휴가를 봤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는 평들이 꽤 많습니다만,

직간접으로 광주와 관련이 있는 저로써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장면만으로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 주체를 못했습니다...

...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화려한 휴가, 봐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2007/08/02 12:22 | Posted by 아이누린달레
80년 광주이후 27년이 흘렀습니다.

광주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는데 벌써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지요?

80년 당시 부친집이 주월동에 있었지요... 작은 형은 조선대 2학년...

후...

저 영화를 봐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선뜻 결정을 내리기 힘들군요...
이전 1 다음